지역별로 폐교통계를 보는 것 재미있는데...시골의 현황 많이 걱정된다.
"몇년간 태어난 아이 없다"…봉화 '시한부 학교' 교장의 한숨 [4500km 폐교로드①]
이들 학교는 수년 내에 학생 수가 10명 이하인 ‘시한부 학교’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다음은 경북 상주시(33곳), 전북 정읍시(34곳), 강원 홍천군(31곳), 전남 신안군(31곳), 전남 여수시(31곳), 전남 고흥군(28곳), 전북 고창군(28곳), 충남 보령시(28곳) 순이다. 학생 수가 10명 이하인 학교는 경북(42곳)과 전남(34곳), 강원(32곳), 전북(31곳)에 몰려 있었다.김태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