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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는 반도체다.

세계의 미래는 반도체.

우선 오는 2042년까지 경기도 용인에 3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단일 단지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클러스터에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팹) 5개를 구축하고 국내외 우수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 등 최대 150개 기업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반도체의 현황

많은 사람들은 챗GPT의 하드웨어를 궁금하는 것 같은데요...

GPU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엔비디아는 챗GPT가 불러온 AI 붐에서 가장 큰 혜택을 입었기 때문이다. 챗 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사용하는 수퍼컴퓨터에도 엔비디아의 1만달러짜리 GPU ‘A100′ 1만개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챗GPT와 경쟁하는 기업들도 엔비디아의 GPU을 몇 개 썼는지 밝히는 것을 경쟁력으로 내세울 정도다. GPU는 원래 그래픽 처리를 위해 만들어진 반도체지만, AI에 필요한 병렬 연산에서 기존 CPU(중앙처리장치)보다 월등해 AI의 두뇌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서도 다른 재미있는 점은 지금 반도체 시장의 경쟁율 입니다:

엔비디아에 이어 GPU 시장 2위인 AMD는 지난해 2월 500억달러를 들여 미국 반도체 기업 자일링스를 인수했다. 자일링스는 용도에 따라 설계를 바꿀 수 있는 FPGA(프로그래머블 반도체) 분야의 세계 최고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AI반도체 개발에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텔도 2019년 말 이스라엘 AI 반도체 스타트업 하바나랩스를 20억달러에 인수한 후 지난해 5월엔 하바나랩스가 개발한 2세대 프로세서 ‘가우디2′를 출시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대형 IT·반도체 기업들이 엔비디아에 AI반도체 시장을 잠식당하지 않기 위해 올해 최소 두 개 이상의 유망 AI 반도체 스타트업을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래서 우리가 스타트업의 중용성이 여기서 확실히 보입니다. 대기업들은 계속 자기의 기술을 혁신하지 않으면 엄청 빠르게 시장의 점유율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 사내에 기술을 빨리 발달하지 못 하면 어쩔수없이 타사를 인수해야합니다.

이런 것 도박하는 것처럼 이죠. 만약에 성공하기가 힘들 수 있으니까 사내 R & D 많이 개발해야합니다.

링크에서 국내 반도체 사업의 현황에 대해 더 알게 될 수 있다.


지역별로 폐교통계를 보는 것 재미있는데...시골의 현황 많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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